
드디어 9월 달 후기 올라갑니다용^^ 참 기쁩니다용^^
9월 하고도 2일 토요일...
예쁜 하늘을 배경삼아 우리는 교보빌딩앞에서 대기하고 있었더랬지용...
이 날은 아침고요수목원과 남이섬 가는 날....캬~~~좋다....
아침고요수목원은 큰 차 진입이 어려워 우리 미스봉으로 간다는 사실...다들 알고 계시지용^^
사랑스러운 숙녀분들 광미양과 윤희양, 오래 오래 사랑할 것 같았던 커플 정임양과 그 애인^^
그리고 엽기 발랄 회사 동료들 왕언니 순영님과 그녀의 후배들과 그들의 든든한 마당쇠!!
(상윤님, 애경님, 윤희님, 은영님 )
마당쇠는 제가 지었구요^^ 어여쁜 숙녀분들에게 하는 걸 보니 참 좋더라구요^^
목하 여자친구 구하는 중이실 영호님!! 이 날 끝내줬습니다^^..
시간안에 다오셨건만 안 오시는 영호님!!
지각하셨구요....커피 쏘세요....란 말에 휴게실에서 정말 맛난 커피를 사주셨더랬죠...
우리 사장님과 전 홀딱 반했더랬죠^^
늦었으니 커피사라는 말에 두말없이 그렇게 맛난 커피를 사주시는 분도 드문 관계로..
이런 분 사귀시면 여성 여러분!! 불행 끝 행복 시작인겁니다....신청자 받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남한강을 따라 그리고 한강을 지나 북한강으로 달려가다가 신청평휴게소에서
북한강을 배경으로 사진도 한 컷 !!
그리고 다시 달려서 도착한 수목원....
수목원안에서 그들만의 든든한 마당쇠와 사진도 찍고 광미님 팀이 카메라를 안가져 왔다는 말에
우리의 소중한 미스 디를 빌려 드렸지용....
우리 손님들에게 물에 뜨는 귀여운 양초를 하나씩 사드릴랬더니 토요일엔 쇼핑센터가 문을
닫는다네요 ㅠㅠ;
모두 시간안에 주차장으로 오셔서리 맛나는 점심을 먹으러 고고고고!!
다 같이 섞여서 식사를 하고 나니 마치 한 가족처럼 단란해졌다지요^^
다같이 도란 도란 이야기하며 도착한 남이섬 !!
손님들이 배를 타고 간 후 우리의 소중한 박기사님과 전 미스봉을 타고 이리저리 다녀보았답니다.
뭐 좀 더 근사한데가 없나.....없더군요^^
돌아올 시간이 되었고 모두가 왔는데 우리의 왕언니만이 오시질 않는군요...
알고봤더니 장이 나쁘셔서 탈이 쬐끔......
기다리다 보니 우리의 마당쇠님께서 또 맛나는 아이스크리무를 한그릇씩 안겨주시더이다..
흐미...이 날은 우리가 복터진 날이였지요.. 과일에 음료수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린 음성 휴게소....
이런 모습 처음이야.... 음식을 사오시더니 모두 다정하게 나눠 드시는게 아니겠습니까...
우리 손님들이 모두 이랬슴하고 속으로 기도했더랬죠...
어찌나 보기 좋든지....담에도 이 팀 그대로 한번 더 다녀오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이다...
앞으로 우리 토토여행사를 이용해주시는 모든 손님들이 한가족처럼 지낼 수 있길...
그런 희망을 주신 이날의 손님 10분....
모두 행복하세요....
DMB 폰을 사신지 한 달만에 경기도 지역을 지날때 한 번 보셨던 우리 손님!!
내년엔 대전에도 DMB폰으로 시청할 수 있길 기도할께요^^
우리 손님 모두 사랑합니다^^